[엠스플뉴스] "역전승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영향으로 무관중 경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LG 트윈스 응원단의 폭풍 응원은 이어지고 있다.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더블헤더(DH) 2차전 경기가 열렸다. 이날 LG는 포수 이성우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4-3 역전승을 거뒀다. 이 가운데 LG 응원단의 열띤 응원이 선수들 사기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 포토로 담아봤다.

한편, LG는 더블헤더 1, 2차전을 모두 쓸어담으며 NC, 두산에 이어 세 번째로 시즌 20승 고지에 올랐다. 12일부터는 홈에서 롯데와 주말 3연전을 갖는다.

[M+현장] "역전승이다" LG 응원단, 무관중 속 폭풍 응원 '구슬땀'

[M+현장] "역전승이다" LG 응원단, 무관중 속 폭풍 응원 '구슬땀'

[M+현장] "역전승이다" LG 응원단, 무관중 속 폭풍 응원 '구슬땀'

[M+현장] "역전승이다" LG 응원단, 무관중 속 폭풍 응원 '구슬땀'

[M+현장] "역전승이다" LG 응원단, 무관중 속 폭풍 응원 '구슬땀'

[M+현장] "역전승이다" LG 응원단, 무관중 속 폭풍 응원 '구슬땀'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