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혜 (사진=김도형 기자)
정다혜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지난 9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LG의 성유리' 정다혜 치어리더가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정다혜는 2015년부터 LG 응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LG 치어리더 팀장을 역임하고 있다. 특히나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 닮은꼴로, '잠실의 성유리', 'LG의 성유리'로 통한다. 미소가 아름다운 정다혜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한편, LG는 한화와 주말 3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며 3연승을 내달렸다. 올 시즌 한화 상대로 9전 9승이다. 한화 덕에 5할 승률도 지킬 수 있었다. 34승 1무 29패 승률 0.540으로, 단독 4위로 올라섰다.

김도형 기자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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