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지난 9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구릿빛 각선미'를 자랑하는 원민주 치어리더가 선미의 '보라빛 밤'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원민주는 2015년 치어리더 생활을 시작했다. 94년생으로 키 173cm, 48kg이다. 늘씬한 각선미와 구릿빛 피부가 매력 포인트다. 지난해까지 KIA 타이거즈에서 활동한 그는 올해 잠실로 자리를 옮겨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활동 중이다.
김도형 기자wayne@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