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에리, 슬기, 조이, 아이린 (사진=드림콘서트 제공)
왼쪽부터 에리, 슬기, 조이, 아이린 (사진=드림콘서트 제공)

[엠스플뉴스] 전세계 케이팝(K-POP) 팬을 위한 '제26회 드림콘서트 CONNECT:D'(이하 '드림콘서트')가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렸다. 그룹 레드벨벳이 오랜만에 4인 체제로 무대에 섰다. 지난해 말 한 방송국 시상식에서 골절상을 입은 멤버 웬디는 현재 회복 중이다. '히트 서머송'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만큼 다채로운 무대와 볼거리로 러비(팬클럽명)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장 포토로 만나보자.

한편, 첫날인 25일 이특, 김요한, 김도연의 진행으로 엑소에스씨(EXO-SC), 레드벨벳(Red Velvet), 아이린&슬기, 오마이걸, 아스트로, 사우스클럽, 골든차일드, 김재환, 에이비식스(AB6IX), 씨아이엑스(CIX), 크래비티(CRAVITY) 등이 참석했다.

이튿날인 26일에는 은혁, 차은우, 리아(ITZY)의 진행으로 마마무, 하성운, 러블리즈, 우주소녀, 위키미키, 정세운, 더보이즈(THE BOYZ),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원어스, 있지(ITZY), 로켓펀치 등이 참석했다.

이번 '드림콘서트'는 랜선 팬미팅을 시작으로 레드카펫 행사, 본 공연 모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현장 관객 없이 온라인 중계로만 진행됐다.

▲ 조이

▲ 아이린

▲ 슬기

▲ 예리

김도형 기자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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