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 (사진=김도형 기자)
유현주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30일 오후 제주시 구좌읍 세인트포CC(파72/6,500 야드)에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최근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유현주(26, 골든블루)가 덥고 습한 제주도 날씨를 이겨내고자 얼음팩과 부채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들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현장 포토로 만나보자.

유현주가 티잉 그라운드에 나서며 가장 먼저 한 일은?

'화장을 고치고~♬'

'자외선 차단과 함께 취재진을 향해 밝은 미소~'

'제주도 날씨 보통 아니니까요'

얼음팩까지 준비해온 유현주!

휴대전화를 꺼내,

오늘을,

기록해!

그리고,

골프백에서

삼다수를 꺼내,

'시원하게 한 모금 마시고~'

부채까지 꺼내보아요.

'제주도 날씨와 전쟁이다!'

'광고주님들 보고 계시죠?'

'미소가 떠나질 않아요'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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