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랜선 라이프를 공개한 빌푸(오른쪽). (사진=MBC PLUS)
핀란드 랜선 라이프를 공개한 빌푸(오른쪽). (사진=MBC PLUS)

[엠스플뉴스]

‘빌 서방’ 빌푸의 핀란드 랜선 라이프가 공개된다.

2월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 차 프랑스 출신 줄리앙 오르비르, 한국살이 11년 차 프랑스 출신 오헬리엉이 출연한다. 또한 핀란드로 돌아간 빌푸도 깜짝 영상을 통해 반가운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빌푸가 두 달간의 한국살이를 마치고 핀란드로 돌아갔다. 남다른 먹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빌푸는 핀란드 생활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영상 선물을 보냈다고 한다. 특히 빌푸의 한국 선물을 받은 가족, 친구들의 반응은 어땠을지 기대를 모은다.

빌푸의 어머니는 전기장판을 선물 받고 매우 만족한 모습을 보였고 아버지는 마사지 건을 보고 총으로 착각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이어 많은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 했던 빌레와 사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빌레와 사미는 빌푸가 한국에서 공수해 온 식재료를 이용해 잡채와 불고기를 단숨에 만들어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핀란드 삼총사의 반가운 재회는 2월 4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이창규 기자 liebe601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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