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발이 찰떡인 아이돌 1위로 선정된 NCT 태용 (사진=NCT127 공식 SNS)
은발이 찰떡인 아이돌 1위로 선정된 NCT 태용 (사진=NCT127 공식 SNS)

[엠스플뉴스]

'은발이 찰떡인 아이돌' 1위로 NCT 태용이 뽑혔다.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 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지난 1월 19일부터 약 2주간 ‘팬PD들이 뽑은 은발이 찰떡인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아이돌의 화려한 헤어스타일은 K-POP 팬들 사이에서 늘 화제가 되고 있다. 몽환적이고 화려한 은발 머리로 매력을 뽐낸 쟁쟁한 아이돌 후보 중, ‘ NCT 태용’이 600만 글로벌 아이돌챔프 팬PD들이 뽑은 영광의 1위로 선정됐다.

NCT 태용은 뛰어난 비주얼과 스타일로 화보 참여가 많고 특히 독특한 머리색과 메이크업을 잘 소화하는 멤버다. 패션 감각도 매우 뛰어나 꾸준히 의견을 내고 참여하며 팀 내에서도 가장 실험적인 스타일을 소화한다고 한다. 활동때마다 종종 보여주는 태용의 은발은 수많은 레전드 컷을 남겼다.

이번 투표에서 31.75%의 득표율로 1위에 오른 NCT 태용에 이어 아스트로 문빈이 28.50%를 차지했고, 몬스타엑스 민혁, 세븐틴 에스쿱스, 마마무 문별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투표를 실시한 아이돌챔프에서는 2월 18일까지 3월 생일 아이돌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후보에는 아스트로 윤산하, 하성운, NCT 런쥔, EXO 시우민, 트레저 마시호가 올랐고 투표 우승자에게는 삼성역 특대형 와이드칼라 광고가 집행될 예정이다.

이창규 기자 liebe601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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