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기상캐스터 (사진=김도형 기자)
김가영 기상캐스터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잠실]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MBC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야구 기상 캐스터'라는 수식어를 달고 현장 리포팅에 나섰다. 김 기상캐스터는 MBC 주말 8시 뉴스에서 날씨를 전하고 있다.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고정 코너도 진행 중이다.

특히나 지난해 7월 가수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에 참여,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실력과 끼를 동시에 갖춘 기상캐스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부터 MBC 지상파 야구 중계가 있을 때면 그라운드를 찾는 그의 리포팅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미모의 기상 캐스터!

잠실 햇살 받으며 깔끔한 리포팅!

'지난 3주간 주말마다 비가 왔는데, 오늘은 맑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올 시즌 KBO리그 많이 사랑해주세요!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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