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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동료' 발렌시아, 현역 은퇴 선언…"맨유 시절 잊지 못할 것"

  • 기사입력 2021.05.13 10:10:30   |   최종수정 2021.05.13 10: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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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발렌시아(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토니오 발렌시아(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엠스플뉴스]

 

박지성(40)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함께 누볐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출신 안토니오 발렌시아(36)이 은퇴를 선언했다.

 

발렌시아는 5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현역 은퇴를 알렸다. 그는 "이 순간이 이렇게 빨리 올 줄은 생각지 못했다. 내 몸이 이렇게 결정하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에콰도르 엘 나시오날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발렌시아는 비야레알(스페인), 위건 애슬레틱을 거쳐 2009년 여름 맨유(이상 잉글랜드)에 입단했다. 측면 공격수로 맨유에 입단한 그는 측면 수비수로 포지션 변경에 성공해 오랜 시간 활약했고, 주장 역할을 맡아 선수단을 이끌기도 했다.

 

2018-19시즌까지 10시즌 동안 맨유 유니폼을 입고 339경기 25골 62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2회, 리그컵 우승 2회, FA컵 우승 1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1회, 커뮤니티 실드 우승 3회를 경험했다. 맨유를 떠난 뒤에는 에콰도르와 멕시코리그에서 뛰었다.

 

발렌시아는 "나는 스페인에서 뛴 뒤 내게 두 번째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영국에 왔다. 위건에서 특별한 경험을 했고 맨유에 입단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겪은 일들은 평생 잊을 수 없다. 모든 골과 모든 트로피, 그리고 환상적인 팬들을 잊지 못할 것"고 말했다.

 

발렌시아는 에콰도르 국가대표로도 A매치 99경기를 뛰며 11골을 기록했다. 월드컵에도 두 차례 출전했다.

 

한편, 맨유 구단 역시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렌시아의 은퇴를 알렸다. 맨유는 "구단의 전설이자 전 주장이었던 발렌시아가 맨유에서 마지막으로 출전한 지 정확히 2년 되는 날에 은퇴를 선언했다"고 적었다. 그의 은퇴 소식에 다비드 데 헤아, 리오 퍼디난드 등 맨유 전현직 선수들 역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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