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오타니 쇼헤이를 영입한 LA 에인절스는 2018시즌 6인 로테이션으로 선발진을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기존 선수들의 불만은 없을까. 이에 대해 선발진의 중심을 맡아줘야 할 가렛 리처즈가 입을 열었다.리처즈는 1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지역 라디오 'KLAA AM 830'과의 인터뷰에서 "6인 로테이션을 운영한다면 나를 비롯한 투수들의 루틴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에 관해 빌리 에플러 단장과도 이야기를 나눴는데, 나는 '팀이 이길 수만 있다면 상관 없는 일이다. 뭐가 됐든 팀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
[엠스플뉴스]일본 축구 국가대표 모리오카 료타(27, 베베렌)가 벨기에 주필러 리그 명문 구단 안더레흐트로 이적할 전망이다. 이적에는 구단간 합의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일본 '닛칸 스포츠'는 1월 30일(이하 한국시간) "모리오카가 안더레흐트 이적을 앞두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모리오카 측은 안더레흐트와 합의를 마쳤으며 소속 팀과 안더레흐트의 합의를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모리오카는 2010년 일본 J리그 비셀 고베 소속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2015시즌을 마친 뒤 폴란드 리그 실롱스크 브로츠와프로 이적했다. 폴란드
[엠스플뉴스]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수비수 엘리아큄 망갈라의 임대 이적설이 떠올랐다. 유력 행선지는 뉴캐슬이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1월 30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이 망갈라를 임대 영입하길 원한다.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은 보드진에게 망갈라 임대 영입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프랑스 출신 망갈라는 2008-2009시즌 벨기에 클럽 스탕다르 리에주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데뷔, FC 포르투를 거쳐 2014-2015시즌을 앞두고 맨시티로 이적했다. 이후 올 시즌까지 리그와 각종 컵 대회에서 맨시티 소
[엠스플뉴스]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2대2 트레이드를 통해 1루수 브랜든 모스를 떠나 보냈다. 이 가운데 모스를 트레이드한 것이 FA로 풀린 에릭 호스머를 잡기 위한 포석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미국 'SB 네이션'은 1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캔자스시티가 트레이드를 통해 모스를 오클랜드로 보냈다. 의미가 있을 수도 있다. 호스머가 FA 시장에 나간 뒤 캔자스시티 로스터에서 1루수 경험이 있는 선수는 모스밖에 없었다. 어쩌면 이번 트레이드가 캔자스시티의 호스머 영입의 신호가 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캔자스시티
[엠스플뉴스]LA 다저스 3루수 저스틴 터너가 다시 팀에 돌아온 맷 켐프의 활약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트레이드 카드로 거론되는 등 여전히 거취는 불투명하지만, 터너는 켐프가 다저스에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터너는 1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재단 기념 행사에서 "돌아온 켐프는 현재 나를 비롯한 다저스 동료들과 홈 구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켐프의 몸 상태는 좋다. 누구보다 진지하게 훈련에 임하고 있고, 팀원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거취와 관련해
[엠스플뉴스]다르빗슈 유의 거취가 조만간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유력 행선지는 시카고 컵스다.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1월 30일 "컵스가 다르빗슈의 행선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8팀이 경쟁한 가운데, 2년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컵스가 다르빗슈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협상은 최종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다르빗슈는 2012년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 텍사스(2012-2017)와 LA 다저스(2017)에서 활약했다. 2015년은 팔꿈치 부상으로 마운드에 서지 못했지만
[엠스플뉴스]탱킹(Tanking) 붐이 메이저리그에도 번지는 가운데, LA 다저스 마무리 투수 켄리 잰슨이 탱킹에 관해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파업까지도 불사해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1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타임스' 빌 샤이킨 기자에 따르면, 잰슨은 "탱킹은 받아들일 수 없다. 기존 선수들이 설 자리를 잃게 된다. 선수들이 파업까지 감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근 마이애미 말린스가 선수들을 대거 팔아치우는 행보를 가져가고 있는데, 선수 노조는 이에 대해 반대 입장을 지속적으로 밝히고 있다"고 이야
[엠스플뉴스]'베테랑' 체이스 어틀리는 2018시즌에도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될까. 어틀리가 현역 생활 연장을 원하는 가운데, 다저스 역시 어틀리와의 재계약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트루블루 LA' 에릭 스테픈 기자는 1월 28일(이하 한국시간) 트위터로 "다저스가 여전히 어틀리와 계약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현재 FA 신분인 어틀리는 계속해서 다저 스타디움에 남아 개인 훈련을 진행하는 중이다. 포지션과 역할 등에 관한 합의가 이뤄진다면, 어틀리는 2018시즌에도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활약할 전망이다"
[엠스플뉴스]2017시즌 어깨 수술을 받았던 LA 다저스 유망주 투수 훌리오 유리아스는 언제쯤 다시 마운드로 돌아올 수 있을까. 다저스의 파르한 자이디 단장은 아직 유리아스의 복귀 시점은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했다.미국 LA 타임스 앤디 맥컬러프 기자 등에 따르면, 자이디 단장은 1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팬 펜스트 현장에서 "유리아스가 스프링캠프에서 피칭을 시작하지는 않을 것이다"면서 "현재로서는 2018시즌 내 복귀도 확실하지는 않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몸 상태에 따라 시즌 내 복귀 가능
[엠스플뉴스]트레이드 가능성이 높은 맷 켐프를 두고, LA 다저스 파르한 자이디 단장은 일단 그를 스프링캠프에서 좌익수로 활용해보겠다는 뜻을 밝혔다.켄 거닉 등 미국 현지 다저스 담당 기자들에 따르면 자이디 단장은 1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팬 페스트 현장에서 "스프링캠프에서 켐프를 일단 좌익수로 뛰게 할 계획이다"고 이야기했다.켐프는 2006년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 2014년까지 다저스에서 뛰었다. 이 기간 동안 다저스 중심 타자로 활약한 그는 9시즌 동안 1116경기에 출전해 타율 .
[엠스플뉴스] '데일리 BIG3'는 공헌도 수치를 기준으로 가장 높은 3명의 선수의 활약상을 정리한 코너입니다. 1. 데이비드 사이먼(안양 KGC) - 36점 18리바운드 공헌도 52.83오세근이 없는 가운데 데이비드 사이먼이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팀 패배로 활약은 빛이 바랬다.사이먼은 전주 KCC와의 홈경기에 출전해 36점 1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날 KGC는 오세근이 컨디션 난조로 빠지며 어렵게 경기를 풀어가야 했다. 하지만 사이먼의 활약 속에 3쿼터까지 대등한 승부를 이어갔다. 사이먼은 특히 1쿼터에만 15점을 퍼부으
[엠스플뉴스]전주 KCC가 안양 KGC를 상대로 또 한 번 '천적'의 면모를 뽐냈다. 끈질긴 추격전을 뿌리치고 시즌 5전 5승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3쿼터까지 이어진 KGC의 추격을 끊어낸 중심에는 단연 찰스 로드와 이정현이 있었다.추승균 감독이 이끄는 KCC는 1월 27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GC와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맞대결에서 91-8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KCC는 27승 12패를 기록, 2위 자리를 유지하며 선두 원주 DB(29승 9패)와의 격차를 2.5경기로 좁혔다.로드와 이정현의
[엠스플뉴스]창원 LG가 부산 kt를 상대로 4쿼터 막판 짜릿한 역전승을 따냈다.LG는 1월 2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kt와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맞대결에서 21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한 제임스 켈리, 3점포 네 방을 포함해 16점을 올린 조성민의 활약을 앞세워 75-7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LG는 2연승과 함께 13승 25패를 기록, 8위 자리를 유지했다.경기 후 현주엽 감독은 중계방송사 MBC 스포츠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을 해줘서 귀중한 승리를 챙길 수 있었던 것 같
[엠스플뉴스]서울 삼성이 원정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2연승에 성공했다.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1월 27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와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맞대결에서 34점 20리바운드를 기록한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맹활약을 앞세워 92-80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삼성은 2연승과 함께 17승 21패를 기록, 7위 자리를 유지하는 한편 6위 인천 전자랜드(21승 18패)와의 격차를 3.5경기로 좁혔다.라틀리프의 활약과 외곽의 조화가 빛난 경기였다. 경기 초반 삼성은 현대모비스의 골밑
[엠스플뉴스]5위 안양 KGC와 2위 전주 KCC가 시즌 다섯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KGC와 KCC는 1월 27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맞대결을 벌인다.양 팀은 각각 중상위권과 상위권에서 순위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KGC는 6위 인천 전자랜드를 상대로 5위 자리를 사수하는 한편, 3위 서울 SK와 4위 울산 현대모비스의 뒤를 쫓고 있다. 이 중 SK와 현대모비스와의 격차는 각각 2.5경기, 1.5경기로 아직 순위를 뒤집을 기회는 충분하다.KCC는 선두 원주 DB를 추격 중이다. 현재 K
[엠스플뉴스] '어젯밤 KBL'은 전날 경기서 있었던 멋진 장면들을 엄선,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1. 'DB 10연승' 방점 찍은 디온테 버튼의 3쿼터 '덩크 쇼타임'원주 DB 하이라이트 제조기 디온테 버튼이 덩크 쇼타임을 선보이며 홈팬들을 열광케 했다. 더불어 35점을 폭발하며 팀의 10연승 질주에도 앞장섰다.버튼은 서울 SK와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맞대결에 출전, 35점 9리바운드 1어시스트 맹활약을 펼치며 108-89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DB는 10연승과 함께 29승 9패
[엠스플뉴스] '1년 전 KBL'은 1년 전 이날 날짜 기준으로 KBL에서 있었던 일들을 정리한 코너입니다. # 이종현, 데뷔 두 번째 경기서 24점 18리바운드 맹활약'괴물 신인' 이종현이 데뷔 두 번째 경기 만에 진가를 드러냈다.이종현은 2017년 1월 27일 창원 LG 원정 경기에 출전해 24점 18리바운드 맹활약을 펼쳤다. 울산 모비스는 이종현의 활약에 힘입어, 연장까지 가는 승부를 77-75 승리로 장식했다.부상으로 전반기를 날린 이종현은 2017년 1월 25일 서울 삼성전을 통해 KBL 데뷔전을 치렀다. '괴물 신인
[엠스플뉴스] '데일리 BIG3'는 공헌도 수치를 기준으로 가장 높은 3명의 선수의 활약상을 정리한 코너입니다. 1. 애런 헤인즈(서울 SK) - 31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 공헌도 49.78애런 헤인즈가 맹활약을 펼쳤지만, 팀 패배로 활약은 빛이 바랬다.헤인즈는 원주 DB 원정경기에서 31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헤인즈의 활약에도 불구, SK는 DB에게 외곽포를 12방이 허용하며 89-108 대패를 당했다.분전했던 헤인즈였지만, 홀로 DB의 공세를 이겨낼 수는 없었다. 2. 디온테 버
[엠스플뉴스]원주 DB가 서울 SK를 완파하고 10연승 달성에 성공했다.이상범 감독이 이끄는 DB는 1월 26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맞대결에서 84점을 합작한 디온테 버튼(35점), 두경민(26점), 로드 벤슨(23점)의 활약을 앞세워 108-89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DB는 10연승과 함께 29승 9패를 기록,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경기 후 이상범 감독은 중계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초반에 파울 트러블이 많았다. 하지만 선수들이 한 발 더 뛰어준 덕분에 좋은
[엠스플뉴스]서울 SK를 무너뜨린 원주 DB의 무기는 역시 3점슛이었다. DB가 3점슛 12방을 작렬시키며 SK를 상대로 10연승 달성에 성공했다.이상범 감독이 이끄는 DB는 1월 26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맞대결에서 84점을 합작한 디온테 버튼(35점), 두경민(26점), 로드 벤슨(23점)의 활약을 앞세워 108-89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DB는 10연승과 함께 29승 9패를 기록,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3점슛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날 DB는 3점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