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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신> MC로 나선 이휘재가 <인생극장> 이후 다시 한 번 상황극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설득에 나선 출연자들을 상대로 만만치 않은 상대 역할을 200% 소화해낸 것.

이휘재는 설득 첫 번째 라운드 - ‘설득의 입문에서 여러 상황 속에 들어가 도전자들의 설득 대상자가 되어주었다. 실제 쌍둥이 아빠가 아닌 사랑스러운 딸을 가진 아빠 역할부터 알래스카에 사는 에스키모 역할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도전자들의 설득 이입을 돕기도, 때로는 당황하게도 만들며 자신의 연기력을 여과없이 발휘했다고.

깨알같은 연기로 연예인 도전자들을 쥐락펴락하는 것은 물론, 설득의 전문가들까지 당황하게 만드는 날카로운 질문으로 전문가적 지식까지 잘 이끌어냈다는 제작진의 전언.

이휘재는 일상 모든 생활이 설득과 뗄 수 없는만큼,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사소한 기술부터 전문적인 기술까지 설득의 많은 노하우들을 배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녹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설득의 신>은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설득 해야하는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부딪히는 모든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설득 기법으로 가득한 실생활의 지침서가 될 프로그램. 뛰어난 말솜씨를 지닌 연예인 도전자들이 다양한 대상을 향한 여러 단계의 설득 경쟁을 펼치는 설득 대결 버라이어티’ <설득의 신>510일 화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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