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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그리고 인간, 미묘하게 닮았지만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두 세상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하는 신개념 토크쇼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에서 매주 새로운 스페셜 게스트를 초대해 토크를 함께 할 예정이다.

와일드 썰은 김경식, 김태훈, 박정윤 수의사, 사유리, 네 명의 출연자가 선보이는 독특한 케미와 매주 다양한 주제로 펼치는 화끈하고 거침없는 토크로 매번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네 명의 출연자들과 함께 더 화끈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게스트를 초대하여 토크의 재미를 한층 더 강화하고 더불어 시청자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는 제작진의 의견.

와일드썰은 이계인, 홍진호에 이어 다음 주에는 성우로서 MC와 패널 등 방송가를 맹활약하는 서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음 주 동물과 인간의 천차만별 여행기를 소개하는 열네 번째 썰 <여행> 편에서는 각종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성우 서유리가 출연해 화제이다.

현재 두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동거 중인 고양이 집사 서유리는 도도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쿨하고 거침없는 입담의 소유자로 게스트로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출연자들을 당황케 하는 등 화끈한 입담을 선보였다고 한다.

서유리는 유별난 축구 매니아임을 밝히며, 평생의 소원인 레알마드리드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스페인으로 여행을 간 사연을 소개했다. 또한 오매불망 기다림 끝에 축구선수 호날두를 직접 만난 순간을 떠올리며 다시 감상에 젖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스페인 여행 당시 숙소에서 슈퍼주니어 규현을 만난 깜짝 사연을 소개하며 우연히 규현의 샤워 소리를 듣게 된 사건의 전말까지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동물과 인간의 기상천외한 여행담이 모두 공개되는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 오는 16일 월요일 저녁 8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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