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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 이번 주 펼쳐질 열다섯 번째 주제는 <세상에 이런 일이>, 동물 세상과 인간 세상의 놀라운 이야기를 소개한다.

<와일드 썰>에서는 머리가 잘린 채 18개월이나 살아남은 닭의 이야기부터 184년 만에 처음으로 목욕한 거북이, 실연의 아픔 때문에 죄 없는 자동차에 화풀이 한 코끼리, 그리고 쇼생크 탈출 저리 가라 할 정도의 수준급 탈출 실력을 지닌 문어의 수족관 탈출기까지, 예측할 수 없는 기상천외한 사연들이 대공개된다.

이번 게스트로 출연한 지상렬은 현재 9마리의 반려견과 동거 중이며 동물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소신을 드러냈다. 특히 박정윤 원장님은 애견계의 조지 클루니라며 지상렬을 극찬했고 이에 지상렬은 촬영 끝나고 깐느 한번 갑시다!’라고 화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지상렬은 토크 내내 특유의 독특하고,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며 출연자는 물론, 제작진까지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촬영장을 뒤흔들어 놓았다고.

한편, 네 명의 패널은 게스트 지상렬의 심사 아래 누가 더 놀라운 동물의 사연을 소개하는지를 두고 불꽃 튀는 토크 배틀을 벌였다는 후문. 어마어마한 경품, 그리고 베일에 싸여 있는 벌칙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그 결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토크쇼!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은 오는 523일 월요일 저녁 8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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