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헤아의 여자친구 에두르네 (사진 = 에두르네 인스타그램)
데 헤아의 여자친구 에두르네 (사진 = 에두르네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맨유(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문장, 다비드 데 헤아의 여자친구 에두르네 가르시아가 현지 매체가 선정한 2017시즌 버전 '가장 아름다운 WAGs 25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축구선수에 대한 정보와 기사를 다루는 사이트 'TOTAL SPORTEK'은 2017년을 맞아 현역 선수의 아내와 여자친구 25인을 선정했다.

'금발미녀' 데 헤아의 여자친구 에두르네 가르시아(31)는 미녀들 속에서 빛나는 아름다움을 뽐냈다. 가르시아는 스페인 가수 출신으로 데 헤아 보다 5살 연상 여자친구이다.

두 사람은 2010년 크리스마스 기념 앨범을 만드는 자선행사에서 만나 첫 눈에 사랑에 빠졌다. 가르시아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로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하다.

에두르네는 유명 매거진 FHM 스페인판에서 '올해의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모델, 탤런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데 헤아 역시 빠른 반사 신경을 바탕으로 한 슈퍼 세이브 능력으로 맨유의 수문장으로 거듭난 세계적인 축구선수이다. 데 헤아는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 EPL 베스트 11에 3차례 선정되기도했다.

완벽한 데 헤아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에두르네의 사진을 모아봤다.

데 헤아의 연상 여자친구, 에두르네 가르시아 (사진 = 에두르네 인스타그램)
데 헤아의 연상 여자친구, 에두르네 가르시아 (사진 = 에두르네 인스타그램)


[S-girl] - S-girl은 스포츠와 관련된 여성의 이야기와 사진을 토대로 꾸며지는 코너 입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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