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배우 크리스틴 카발라리(사진=인스타그램)
미녀 배우 크리스틴 카발라리(사진=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미국 프로풋볼(NFL) 前시카고 베어스의 쿼터백 제이 커틀러(34, 미국)와 그녀의 부인, 크리스틴 카발라리(30, 미국)가 여전한 사랑을 과시하고 있다.
커틀러의 부인이자 배우인 카발라리는 4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틀러와의 여전한 사랑을 전했다. 사진 속에 두 사람은 결혼 5년 차를 맞는 현재에도 다정한 자세로 애정을 표현했다.

여전한 애정을 과시하는 커틀러-카발라리(사진=인스타그램)
여전한 애정을 과시하는 커틀러-카발라리(사진=인스타그램)

커틀러와 카발라리는 당시 미국 내 스타들 간의 열애와 결혼으로 세간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10년 두 사람은 첫 만남을 가졌고 이내 공식적인 커플이 됐다. 열애 후 얼마되지 않은 2011년 7월, 두 사람은 자신의 미래를 서로에게 맡기며 약혼을 하기 이른다.
약혼 후 약 2년 후인 2013년 7월 8일,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현재 두 명의 아들과 한 명의 딸을 둔 채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결혼 후 여전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듯, 두 사람은 자신의 맡은 직업에도 충실하며 변함없는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NFL 11년 차인 커틀러는 올 3월, 비록 전 소속팀 시카고 베어스로부터 방출됐으나 그의 헌신적인 플레이는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카발레라 역시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작품 출연을 비롯, 미국 전역에서 사랑받는 배우로 성장했다. 또한 카발레라의 패션은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도 많은 유행을 이끌 정도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미국 스타들간의 특별한 만남과 결혼에 이어, 성공적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이어가며 대중들에게 사랑까지 받고 있는 커틀러와 카발레라 부부. 여전한 사랑을 보여주는 카발레라의 매력을 함께 알아보자.

패셔니스타다운 명품 몸매를 자랑하는 카발라리(사진=인스타그램)
패셔니스타다운 명품 몸매를 자랑하는 카발라리(사진=인스타그램)

김다빈기자 dabinnet@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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