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사진=인스타그램)
한송이(사진=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프로배구 비시즌을 맞은 한송이(34, GS 칼텍스)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한송이는 4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밝은 미소와 함께 소속팀의 모기업인 GS의 한 홈쇼핑 상품에 대한 홍보차 사진을 게시한 것.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한 한송이(사진=한송이 인스타그램)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한 한송이(사진=한송이 인스타그램)

지난 3월, 여자프로배구는 IBK 기업은행의 최종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이에 휴식기에 접어든 선수들의 근황은 비시즌을 맞은 배구팬들에게는 소소한 즐거움 중 하나다.
한송이 역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듯 활발한 SNS 활동으로 비시즌에도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 프로배구 역대 2번째로 3,500득점을 돌파한 어엿한 프로배구 14년 차 고참 선수지만 여전한 그녀의 실력은 많은 팬들의 이슈 중 하나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선수로 선정되는 등 한송이는 한국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간판 미녀 스타 중 한 명이다.
올 시즌을 끝으로 자신의 경력상 세 번째 FA(자유계약) 자격을 얻는 한송이. 여느 해보다 바쁠 비시즌을 맞을 한송이의 매력을 함께 알아보자.

여자프로배구를 대표하는 미녀, 한송이(사진=인스타그램)
여자프로배구를 대표하는 미녀, 한송이(사진=인스타그램)

SNS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한송이(사진=인스타그램)
SNS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한송이(사진=인스타그램)

[S-girl] - S-girl은 스포츠와 관련된 여성의 이야기와 사진을 토대로 꾸며지는 코너 입니다.

김다빈기자 dabinnet@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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