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매력의 소유자 로드걸 임지우 (사진 = 임지우 인스타그램)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 로드걸 임지우 (사진 = 임지우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로드걸 임지우가 휴식을 통해 재충전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고향인 진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임지우 (사진 = 임지우 인스타그램)
고향인 진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임지우 (사진 = 임지우 인스타그램)

임지우는 5월 17일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향 진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틀 전에는 로드걸 3인방 최슬기, 이은혜와 함께 봄날의 라운딩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올해로 데뷔 3년차를 맞은 임지우는 2015년 12월 '로드걸 선발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로드걸로 데뷔하기 이전 사진 모델로 활동했던 임지우는 대회의 다양한 미션에서 두각을 드러냈고, 온라인 투표와 로드걸 피켓 라운딩 미션에서 최고점을 얻으며 심사위원과 팬들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새로운 도전을 성공리에 마친 그녀는 중국으로 향했다. 이어 중국 상해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27 IN CHINA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져 눈길을 끌었고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로드걸로 종횡무진 활약을 하고 있다. 쉬지않고 달린 끝에 그녀는 아시아 로드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휴식기를 갖기 전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데뷔 이후 줄곧 쉬지 않고 달렸다. 더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잠시 여유를 갖겠다"라며 근황을 밝히기도.

짐을 잠시 내려놓고 일상을 즐기고 있는 그녀의 일상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3년 만에 휴식기를 즐기고 있는 임지우 (사진 = 임지우 인스타그램)
3년 만에 휴식기를 즐기고 있는 임지우 (사진 = 임지우 인스타그램)


[S-girl] - S-girl은 스포츠와 관련된 여성의 이야기와 사진을 토대로 꾸며지는 코너 입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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