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도의 여자친구 베란도 (사진 = 베란도 인스타그램)
베르나르도의 여자친구 베란도 (사진 = 베란도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프리미어리그 역대 이적료 7위의 주인공 베르나르도 실바. 4,300만 파운드의 사나이 실바의 여자친구를 향해 현지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

맨시티는 올 여름 이적시장이 열린 직후 모나코에서 활약한 실바 영입을 서둘러 완료했다. 그의 이적료는 약 5천만 유로(환율 기준 약 669억원).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1 우승, 챔피언스 리그 4강 진출에 성공한 모나코에서 10골 10도움을 기록한 실바는 맨시티의 2선 공격진을 책임질 예정이다.

프리미어리그 파격 이적료로 화제를 모은 그였지만 사실 그보다 더욱 화제를 모은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그의 여자친구 앨리샤 베란도이다.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베란도는 미모와 함께 지성을 갖춘 팔방미녀다.

프랑스인 어머니와 포르투갈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베란도는 모나코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국제 비지니스와 스포츠 마케팅을 전공한 그녀는 실바가 모나코에서 활동할 당시 AS 모나코 마케팅 팀의 인턴으로 일했다. '직장동료'로 첫 만남을 시작한 셈이다.

현재 두 사람은 이비자에서 여름을 보낸 뒤 맨시티의 나라 영국으로 함께 돌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맨시티의 새로운 얼굴이 될 실바와 그의 사랑스러운 왁스 베란도의 미모를 사진으로 모아봤다.

실바의 여자친구 앨리샤 베란도 (사진 = 베란도 인스타그램)
실바의 여자친구 앨리샤 베란도 (사진 = 베란도 인스타그램)

[S-girl] - S-girl은 스포츠와 관련된 여성의 이야기와 사진을 토대로 꾸며지는 코너 입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저작권자 © 스포츠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 후원하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