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취미활동으로 몸매를 유지 중인 구하라 (사진 = 구하라 인스타그램)
다양한 취미활동으로 몸매를 유지 중인 구하라 (사진 = 구하라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데뷔 초창기부터 20인치 개미허리로 유명했던 구하라. 하지만 그녀가 단순히 마르기만 하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구하라는 단순히 마른 몸매가 아니라 마르면서도 탄탄한 일명 '탄탄한 슬렌더'의 대표 주자죠. 여성들이 가장 원하는 몸매이기도 합니다. 구하라는 개미허리와 날씬한 11자 복근을 위해 꾸준한 복부 근력 운동은 물론이고 식이요법을 통해 몸 속 건강까지 챙긴다고 합니다.

오랜시간 아이돌 활동을 하며 무대 위에서의 격렬한 춤으로 칼로리 소모량을 높였던 구하라는 평소 별다른 식단을 하지는 않지만 밀가루 음식은 일체 섭취하지 않았던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하지만 간단한 식습관 만으로는 복근을 만들 수 없습니다. 구하라는 일상 생활 속 꿀복근을 챙길 수 있는 팁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복부 근육 운동은 집에서도 쉽게 가능하다. 배에 힘을 주는 것만으로도 뱃살 빼는 것이 가능하다. 배의 근육이 긴장하게 되고 긴장을 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지방 연소가 더욱 잘되기 때문이다"라며 사소한 습관 속에서 근력을 강화하는 방법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역시 걸그룹 복근이 운동없이 완성될리는 절대 없죠. 신인 시절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한 구하라는 멀리뛰기, 복싱, 달리기 등 다양한 스포츠에서 뛰어난 감각을 보여 일명 '운동돌'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최근 그녀가 건강와 몸매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빠져있는 운동이 있으니. 바로 승마입니다. 그녀는 승마 예찬론자로도 유명한데요 과거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승마를 하고 나서 몸의 밸런스가 좋아졌다. 허리도 좋아졌다. 승마와 필라테스를 함께하니 전체적인 몸의 밸런스가 좋아졌다"라며 승마의 효과에 대해 밝혔습니다.

승마 외에도 PT, 필라테스, 골프를 비롯한 스쿠버 다이빙까지. 다양한 취미 활동으로 유산소 운동+근력 운동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구하라의 일상 속 운동을 사진으로 모아봤습니다.

다양한 취미 활동으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구하라 (사진 = 구하라 인스타그램)
다양한 취미 활동으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구하라 (사진 = 구하라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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