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수많은 여배우들 중 몸매로는 단연 최고로 불리는 그녀. 수 많은 단역들을 거쳐 최고의 자리에 오른 여배우 이엘. 데뷔 7년 만에 신스틸러로 자신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최근 성황리에 종영된 '도깨비'에서 삼신할매 역할로 열연을 펼쳤습니다. 드라마가 끝난 뒤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대중들을 만난 이엘은 삼신할매 분장 속에 숨겨져있던 '핫바디'가 공개되며 명품 몸매를 가진 여배우로 유명해졌죠.

이엘은 '몸매가 망가지는 건 직무유기'라며 프로다운 발언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전거를 타고 있는 사진 한장과 "빵을 먹기 위해 연남동에서 부암동까지 왔다"라고 밝혀 팬들을 놀라게했습니다.

운동에 대한 신념 역시 철저합니다. 이엘은 "저는 먹은 만큼 움직인다. 운동은 배신을 하지 않는다. 굶지 말고 운동해야 한다"라며 워너비 몸매를 꿈꾸는 여성들에게 근육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보냈습니다.

이엘은 긴 팔, 다리와 작은 얼굴 여리여리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온몸에 근육이 없으면 가시가 돋친다는 운동 마니아입니다. 문제는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는 점인데요 이엘은 운동의 목표가 '먹기 위해'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는 그녀는 지루한 운동을 싫어해 케틀벨 스윙처럼 재미있고 역동적인 동작을 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즐기면서 운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태며 댄스를 배우기도 하고, 밖에서 자전거를 타기도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꼼꼼한 성격때문에 혼자 운동을 할 때에도 절대 허투루하는 법이 없는 그녀는 집에서 혼자 홈트레이닝을 할 때에도 유부트 속 동영상이나 어플 속 동작을 철저히 점검한 뒤 운동을 진행한다고 하네요.

먹은 만큼 운동하며 정직하게 근육을 만드는 명품 몸매 이엘의 일상을 사진으로 모아봤습니다.

엠스플뉴스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