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대결을 펼친 전효성과 엘린 (사진 = 비디오 스타 캡쳐)
몸매 대결을 펼친 전효성과 엘린 (사진 = 비디오 스타 캡쳐)

[엠스플뉴스] 지역을 대표하는 아이돌 6명이 빛나는 입담을 뽐냈다.

지난 8월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전국 아이돌! 쇼, 고향 챔피언'이 방영돼 크레용팝 엘린, 피에스타 예지, 청하, 블락비 재효, BIA4 신우, B1A4 공찬이 출연했다.

부산, 서울, 청주, 순천, 대구, 강릉을 대표하는 아이돌들이 출연해 각자의 매력을 뽐낸 가운데 그들의 예능감이 돋보이는 어록을 클립으로 정리했다.

1. 블락비 재효 "최유정, 피자사주고 싶게 생겼다"

청하와 함께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최유정에 호감을 표현한 재효. 과연 청하의 반응은...?

2. 박나래 "청하, 춤으로 나에게 뒤지지 않아"

I.O.I 최고의 춤꾼 청아에게 과감히 트워킹 도전장을 내민 박나래. 두 춤꾼의 섹시댄스 대결!

3. B1A4 "공찬이 엉덩이, 샌드백으로 딱 좋아 탄력과 힙업 최고"

BIA4 신우가 공찬의 엉덩이를 극찬했다. 그 탱탱함을 경험해본 블락비 재효 역시 "마치 고탄력 젤리같다" 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4. 크레용팝 엘린 "전효성은 육덕진 글래머, 나는 슬림한데 나올 곳 다 나왔다"

슬림하지만 볼륨감 넘치는 엘린, 35-24-36 화이팅 넘치는 몸매의 예지, 24인치 한줌 허리의 주인공 청하. 만만치 않은 경쟁자들 가운데 섹시 본좌의 주인공은?

엠스플뉴스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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