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열풍을 몰고왔던 박은지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기상캐스터 열풍을 몰고왔던 박은지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대한민국에 기상캐스터 붐을 몰고 왔던 전 기상캐스터 박은지. 현재는 방송인으로 변신했죠.

박은지는 과거 기상캐스터 시절 뛰어난 진행 실력은 물론 아름다운 외모와 볼륨감 있는 몸매로 '시청률 여신'으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커지는 인기만큼 박은지의 고민 역시 커져갔습니다. 뉴스를 진행할 당시 자신의 외적인 부분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자 몸매 관리에 대한 스트레스도 커지고 자신의 실력이 아닌 외모에 집중하는 것이 나름의 고민이었다고 밝히기도 했죠.

항상 예뻐야한다는 부담감에 늘 몸매 관리에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박은지는 '날씨 여신' 시절 우월한 몸매를 잃지 않기 위해 일주일에 4번 이상은 운동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식단 관리도 잊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튀김과 밀가루 음식은 먹지 않고 야식을 먹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하네요.

프리 선언을 한 뒤 본격 방송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현재까지도 몸매 관리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박은지는 필라테스, 헬스 등 일주일에 세 번 이상 꾸준히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장 선호하는 운동은 요가인데요 어느덧 10년차라고 하네요. 먹으면 고스란히 살로 가는 체질이라 먹는 것을 최대한 자제한다고 합니다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노하우 및 영상을 자주 업로드합니다. 한 번에 많은 것을 바라지 않고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박은지. 대한민국 대표 뷰티 전도사의 일상 속 운동을 사진과 영상으로 모아봤습니다.

대한민국 뷰티 전도사 박은지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대한민국 뷰티 전도사 박은지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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