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피트니스 선수로 부상한 홍민아(사진=인스타그램)
핫 피트니스 선수로 부상한 홍민아(사진=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데뷔와 동시에 이목을 집중시키는 피트니스 모델이 화제다.
그 주인공은 홍민아. 홍민아는 지난 5월 '글로벌뷰티 피트니스' 비키니, 모델 쇼트 부분에서 각각 1위를 차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데뷔 역시 화려했다. 2017년 니카코리아(NICA) 대회에서도 디바비키니 부분 1위를 차지한 홍민아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피트니스 선수 중 한 명으로 부상했다.
탄탄한 몸매가 그녀의 수상 비결 중 하나다. 우승과 함께 본격적인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하고 있는 그녀의 체지방율은 고작 13%에 불과하기 때문.
사회체육학과를 나온 체육 전공인답게 꾸준한 관리와 노력으로 일궈낸 명품 몸매다. 이에 본인이 가장 잘 할 수 있고 남들에게까지 건강을 전도하려는 홍민아는 현재 선수뿐 아니라 피트니스 모델, 그리고 전문 강사로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체육 전공 지식을 위해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있기도 한 홍민아다. 그녀는 생활 스포츠 뿐 아니라 라이프 가드, 요가, 필라테스, 체형관리사 등 생체 운동과 관련한 자격증만 10개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지속적인 노력과 자신의 재능을 위해 나아가는 열정, 그리고 완벽한 몸매로 일궈낸 성공적인 데뷔는 피트니스 선수로의 성공 가능성을 더욱 키워나가게끔 하고 있다.
가장 핫한 피트니스 선수로 부상한 홍민아의 매력적인 모습들을 사진으로 모아보았다.

체지방율 13% 명품 몸매의 소유자, 홍민아(사진=인스타그램)
체지방율 13% 명품 몸매의 소유자, 홍민아(사진=인스타그램)

[S-girl] - S-girl은 스포츠와 관련된 여성의 이야기와 사진을 토대로 꾸며지는 코너 입니다.

김다빈 기자 dabinnet@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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