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레깅스핏의 비결을 밝힌 클라라 (사진 = 비디오스타 캡쳐)
완벽한 레깅스핏의 비결을 밝힌 클라라 (사진 = 비디오스타 캡쳐)

[엠스플뉴스] '비디오스타 원히트원더 특집'에 출연한 스타들이 힘든 시간을 이겨낸 비화를 털어놨다.

지난 9월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내가 망할 거 같애?' 편이 방영돼 클라라, 간미연, 김상혁, 마크툽, 황보미가 출연했다.

중국에서 대박을 터뜨린 클라라와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매출 1위를 찍은 김상혁 그리고 추어탕집으로 건물을 세운 개그우먼 김미연까지. 반가운 근황을 전한 스타들의 재치있는 발언을 클립으로 만나보자.

1. 황보미 "아나운서계의 아이돌, 내가 전효성보다 더 예뻐"

자칭 아나운서계의 아이돌이라는 황보미. 동갑내기 친구 전효성에 "내가 더 아이돌스럽게 생겼다"라며 위험한 도발을 했는데...

2. 클라라 "레깅스 패션의 완성은 허리 꺾기"

자신의 신체부위 중 가장 자신있는 부위를 허리로 꼽은 클라라. 완벽한 레깅스 패션의 비결을 '허리꺽기'와 '엉덩이 내밀기'라 밝히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3. 김미연 "내가 입 열면 방송 못할 남자연예인 많아"

음치 개그우먼으로 유명세를 탔던 김미연이 활동하던 당시 약 20명의 연예인에게 대쉬 받았다고 고백한 가운데 유해진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엠스플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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