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엔젤' 양혜원(사진=인스타그램)
'맥스 엔젤' 양혜원(사진=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프로 모델다운 화려함과 유쾌함을 동시에 갖춘 반전 매력의 인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양혜원(24).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통해 익히 많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양혜원이다. 양혜원은 올해 2월, 국내 입식 격투기 대회 '맥스 FC'의 라운드 걸로 활약하고 있는 모델이다.
최근 9월 9일 KBS 아레나 홀에서 펼쳐진 '맥스 FC 010' 대회에서도 양혜원은 대회의 아이콘 다운 활약으로 주목을 얻은 바 있다.
스포테이너의 역량 또한 다분히 갖춘 양혜원이다. 양혜원은 올 해 초부터 개그맨 박성광과 함께 케이블 채널 예능 프로그램 공동 MC를 맡고 있는 이색경력을 보유했다.
예능 프로그램의 MC를 맡고 있을 정도로 어느 무대든 긴장하지 않고 밝은 자세로 임하는 것이 양혜원의 매력 중 하나. 항상 웃음기 있는 얼굴이 떠나지 않으며 누구보다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즐겁고 유쾌한 성격을 갖춘 그녀지만 174cm의 큰 신장을 갖춘 그녀는 전문 모델 다운 포스를 마음껏 뽐내기도 한다.
양혜원은 한 언론과의 언터뷰에서 "모델은 이쁘게만 나오기를 기대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힘든 기색이 아니라 모델 일을 하며 힘든 적이 없던 만큼, 지금 하는 일에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모델 업무에 대한 마음가짐을 말하기도 했다.
다양한 매력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누구보다 열심인 그녀, 매력적인 모델 양혜원의 모습들을 모아보았다.

반전 매력과 프로 모델의 매력을 모두 갖춘 양혜원(사진=인스타그램)
반전 매력과 프로 모델의 매력을 모두 갖춘 양혜원(사진=인스타그램)

[S-girl] - S-girl은 스포츠와 관련된 여성의 이야기와 사진을 토대로 꾸며지는 코너 입니다.

김다빈 기자 dabinnet@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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