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유진 (사진 = 인스타그램)
레이싱 모델 유진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인터넷 1인 방송과 걸그룹 활동까지.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한국을 넘어 중국까지 진출한 레이싱 모델이 있다.

데뷔 4년 차의 레이싱 모델 유진은 2014년 부산국제모터쇼를 시작으로 레이싱 모델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한국 CJ 슈퍼레이스와 슈퍼챌린지 및 중국 CTCC 대회 등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인기 있는 베테랑으로 인형 같은 외모에 늘씬한 보디라인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현직 레이싱 모델로 이뤄진 걸그룹 PPL의 멤버로 앨범을 발매한 걸그룹이다. 그녀는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레이싱 모델 문가경, 임솔아와 함께 2015년부터 걸그룹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고의 레이싱 모델과 미스코리아 출신들이 모여 만든 이 그룹은 특히 중국에서 인기가 아주 많다. 한국 모델들을 좋아하는 중국인들은 다양한 퍼포먼스를 기획할 수 있는 모델들을 특히 선호하는데 유진과 PPL 멤버들이 다양한 끼로 대륙의 팬들을 사로잡은 것이다.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며 행사장 또는 외국에서 모델 포즈 뿐만 아니라 다양한 퍼포먼스를 요구하는 일이 잦았다는 유진. 자연스럽게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노래, 춤, 등의 퍼포먼스를 연습하게 됐고 전문 스포테이너가 되고자 걸그룹에 도전하게 됐다.

전문 모델은 물론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유진은 한국을 넘어 이미 중국 시장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바쁜 나날 속에서도 본업인 모델일에 충실하고 있는 레이싱 모델 유진의 일상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레이싱 모델 유진 (사진 = 인스타그램)

[S-girl] - S-girl은 스포츠와 관련된 여성의 이야기와 사진을 토대로 꾸며지는 코너 입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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