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신인 치어리더의 해피 바이러스가 올겨울 시즌, 경기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뜨거운 열정이 돋보이는 응원의 주인공은 치어리더 박한솔이다. 올 시즌 새롭게 팬들에게 존재를 알리며 데뷔 시즌을 맞은 박한솔은 프로배구 우리카드와 프로농구 서울 SK 소속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169cm의 작지 않은 신장과 함께, 발랄함이 넘치는 박한솔의 무대 매너가 그녀의 트레이트 마크. 시종일관 발랄한 춤 사위를 펼치는 걸그룹 '모모랜드'의 주이만큼이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한솔이다.
열띈 응원을 펼치고 있는 박한솔은 그만큼 뜨거운 응원에 대한 열정 역시 갖추고 있다.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박한솔은 "치어리딩을 하게 되어 행복하고 벅차다. 치어리더는 관중들의 힘을 한 곳으로 끌어모으는 역할을 한다. 즐기는 분위기로 응원을 이끌도록 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상큼하고 발랄한 에너지가 넘치는 미녀 치어리더 박한솔, 그녀의 매력적인 모습들을 사진으로 모아보았다.
김다빈 기자 dabinnet@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