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선수 이현민(사진=인스타그램)
피트니스 선수 이현민(사진=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과거 피트니스 계를 화려하게 수 놓은 선수가 여전히 빛나는 자신의 모습을 알렸다.
주인공은 이현민. 지난 '2015 GNC 머슬펌프 나바코리아 챔피언십' 비키니 프로 부문 최고상을 수상한 이현민이다.
국내 최고 피트니스 대회인 나바코리아 우승으로 이현민은 선수 생활의 정점을 찍었다. 수상 당시 나바코리아 송재민 대표는 "진짜 중의 진짜, 별 중의 별만 나바의 100년 역사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이현민 선수 역시 프로 비키니 챔피언으로 영원히 역사 속에 기억될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이현민은 지난 2012년, 국내 정상급 피트니니스 대회,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코리아 대회에서 스포츠 모델 부문 1위, 비키니 프로 부문 2위를 차지하며 '피트니스 원조 여신'으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그런 그녀가 현재는 선수 생활보다는 트레이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현민은 과거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운동은 계속하지만 대회보다는 트레이너일에 집중하고 있다. 트레이너로서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신뢰를 주고 싶다. 운동뿐 아니라 마음에 힐링을 주는 트레이너가 되고 싶다"라며 대회 출전보다는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선수 생활은 잠시 멈췄으나 그녀의 완벽한 바디라인은 여전하다. 올해 9월, 이현민의 한 장의 사진이 큰 주목을 받았다. '2017 머슬&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대회,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그녀는 대회 홍보 차원에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이 큰 관심을 이끈 것.
사진 속 이현민은 대회 복장인 비키니 의상을 입은 프로필 촬영을 했다. 이 사진에서 그녀의 탄탄한 몸매와 함께 완벽히 갖춘 그녀의 몸매는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수많은 피트니스 여신 중에서도 '원조 비키니 여신'으로 불리고 있는 아름다운 선수 이현민. 그녀의 매력적인 모습들을 모아보았다.

원조 비키니 여신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이현민(사진=인스타그램)
원조 비키니 여신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이현민(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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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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