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수 (사진 = KBL)
최진수 (사진 = KBL)

[엠스플뉴스]

'어젯밤 KBL'은 전날 경기서 있었던 멋진 장면들을 엄선,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 (KCC v 오리온) '부상 투혼' 최진수, 팀 연패 탈출 히어로!

고양 오리온이 팀 3연패서 탈출했다. 그 중심엔 최진수가 있었다. 8일 경기 이후 1주일 만에 부상서 복귀한 최진수는 4쿼터 팀이 필요할 때 3점슛 2개를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최진수는 이날 12분 53초를 뛰며, 6득점 3리바운드 1도움 2스틸의 알짜 활약을 펼쳤다.

# (KCC v 오리온) 로드 "에드워즈, 어서 와 전주는 처음이지?"

전주 KCC 찰스 로드가 멋진 블록슛을 성공했다. 로드는 이날 KCC와 처음 맞대결을 한 저스틴 에드워즈의 덩크 시도를 완벽한 블록으로 제압했다. ​특유의 세레모니까지 선보이는 여유까지 보였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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