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스타, 이연화(사진=인스타그램)
피트니스 스타, 이연화(사진=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2017년 한해를 뜨겁게 달군 '머슬퀸' 이연화가 새해, 더 넓은 포부를 알렸다.
지난해는 이연화에게 특별한 한 해였다. 국내 정상급 피트니스 대회인 '2017 머슬마니아 아시안 챔피언십' 모델 부문에서 이연화는 최고상인 그랑프리 상을 수상하며 대중들에게 본인의 존재를 알렸다.
피트니스 대회 수상과 함께 더욱 뜨거운 인기를 받게 된 이연화다. 이후 이연화는 국내 피트니스 계를 대표하는 선수로 급부상, 대중들에게 피트니스라는 종목을 전파하며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다.
그런 그녀의 2018년 행보는 더욱 남다르다. 이미 지난해 중국과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받은 그녀는 여전히 해외에서도 많은 활동을 펼칠 것이라 전했다.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연화는 "2019년 개봉하는 헐리우드 영화에 출연 제의를 받았다. 큰 영광이다. 한국의 매력을 알려야 한다는 책임감도 크며 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청각 장애를 안고 있음에도 남다른 노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스타가 된 이연화.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그녀의 매력적인 모습들을 만나보자.

글로벌 핏스타를 꿈꾸는 머슬여신, 이연화(사진=인스타그램)
글로벌 핏스타를 꿈꾸는 머슬여신, 이연화(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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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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