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걸로 변신한 김지연(사진=인스타그램)
라운드 걸로 변신한 김지연(사진=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2017년 피트니스 대회 미스 비키니 2위를 수상, 이목을 집중시켰던 김지연이 라운드 걸로 깜짝 변신했다.
김지연은 1월 20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펼쳐진 종합 격투기 대회 글리몬 FC 02에 '글리몬 걸'로 활약했다.
대회를 알리는 홍보 모델 역할을 하는 글리몬 FC의 라운드 걸인 글리몬 걸을 맡은 김지연은 여전히 빛나는 자태로 다시 한번 주목을 이끌었다.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지연은 "지난해 1회 대회부터 글리몬 걸로 활약했고 1년만에 다시 케이지에 올랐다. 너무 기쁘고 감격스러우며 경기 자체를 예쁘게 꾸밀 수 있는 적극적인 글리몬 걸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말한 바 있다.
이날은 라운드 걸로 활약한 김지연이지만 김지연은 명품 비키니 몸매를 뽐내는 국내 피트니스 스타 중 한 명이다. 지난해 '2017 몬스터짐 올스타 클래식' 미즈 비키니 부문 2위를 수상하며 탄탄한 자태의 몸매를 자랑한 바 있다.
2016년 펼쳐진 '2016 WBFF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에서는 판타지 소설에 등장하는 '엘프'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적도 있다. 당시 엘프 복장을 한 김지연은 특유의 미모와 어우러져 '엘프 미모' 란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바탕으로 다양한 모습을 대중에게 알리고 있는 김지연. 그녀의 매력적인 모습들을 모아보았다.

다양한 매력을 자랑하는 김지연(사진=인스타그램)
다양한 매력을 자랑하는 김지연(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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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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