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정유민(사진=인스타그램)
치어리더 정유민(사진=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윰프로디테' 치어리더 정유민이 대세 치어리더로 발돋움했다.
지난 2014년 프로야구 신생구단이던 kt 위즈의 공개 오디션을 통해 치어리더로 데뷔한 정유민은 올해로 5년 차 시즌을 시작했다.
깜찍함이 가득한 얼굴 뿐 아니라 168cm의 키에서 나오는 거침없는 무대 매너는 정유민을 '큐티+섹시'의 대명사로 일컫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의 여신이라 불리는 그리스 신화 '아프로디테'를 본 따 지어진 '윰프로디테' 역시 그의 매력을 알게 하는 별명 중 하나.
국내 최고의 치어리더로 손 꼽히는 치어리더 박기량 역시 정유민의 미모를 인정했다. 최근 프로농구 시즌을 맞아 울산 모비스에서 활약 중인 치어리더 박기량은 지난 1월 13일 sns를 통해 서울 삼성 썬더스 치어리더, 정유민에게 "정유민은 오늘도 이뻤다"라는 메시지를 전해 둘의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유민은 "이 일을 시작한 것이 너무 즐겁다. 대학교 당시 전공이 스튜어디스과 였는데 스튜어디를 포기한 것이 아깝지 않을 정도"라며 치어리더 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제는 프로스포츠를 대표하는 대세 치어리더로 발돋움한 깜찍함의 대명사 정유민. 그녀의 매력적인 모습들을 모아보았다.

깜찍함의 대명사, 윰프로디테 정유민(사진=인스타그램)
깜찍함의 대명사, 윰프로디테 정유민(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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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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