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사진 = 인스타그램)
정채연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눈물의 심경고백을 한 가운데 그녀의 앳된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제작진은 2월 16일 본방송에 앞서 정채연의 진솔한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정채연은 가족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하다 눈시울을 붉혔다.

정채연은 바쁜 스켸줄 탓에 가족을 잘 만나지 못하는 아이돌의 고충을 털어놨고 함께 파타고니아를 방문한 연예계 선배 김승수가 어린 정채연을 토닥여주며 달랬다.

2015년 걸그룹 '다이아'로 데뷔한 정채연은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1'에 참가해 '엔딩 요정'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최종 프로젝트 멤버로 발탁됐다. 이후 걸그룹 I.O.I(아이오아이)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혼술남녀'와 '다시 만난 세계'등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한 정채연은 영화 '라라'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극중 정채연은 1인 2역을 맡아 난이도 있는 역할에 도전했지만 타고난 감각으로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어린 나이에 데뷔한 뒤 티없는 맑은 미모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활동 보폭을 넓혀가고 있는 정채연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정채연 (사진 = 인스타그램)
정채연 (사진 = 인스타그램)

'why 人'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인물에 대한 소식을 전하는 코너 입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저작권자 © 스포츠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 후원하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