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 (사진 = 인스타그램)
예리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걸그룹 레드벨벳의 막내 예리가 3월 5일 스무 번째 생일을 맞았다.

팬들과 함께 성인의 첫 생일을 맞은 예리는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을 위해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 '1000'을 게시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999년 3월 5일에 태어난 레드벨벳의 막내 예리는 158cm의 아담한 키와 과즙미 터지는 외모를 자랑한다. 상큼한 매력과 함께 레드벨벳 내에서 사랑스러움을 담당하고 있으며 별명은 예리와 꼬부기를 합친 '예부기'다.

이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성인이 된 예리는 평소 방송을 통해 발랄함과 귀여운 성격으로 여동생같은 매력을 뽐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레드벨벳은 4인조 걸그룹으로 출발했지만 지난 2015년 예리가 합류하면서 5인조 걸그룹이 됐다. 예리의 합류 이후 레드벨벳은 발매하는 곡마다 엄청난 인기를 끌며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3월 5일 생일을 맞아 스무살이된 예리의 풋풋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모를 사진으로 모아봤다.

레드벨벳 예리 (사진 = 인스타그램)

레드벨벳 예리 (사진 = 인스타그램)


'why 人'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인물에 대한 소식을 전하는 코너 입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저작권자 © 스포츠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 후원하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