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왼쪽), 한정원(오른쪽) (사진=인스타그램)
김승현(왼쪽), 한정원(오른쪽) (사진=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전 농구선수이자 현 MBC SPORTS+ 해설위원 김승현과 결혼설에 휩싸인 배우 한정원이 화제다.

21일 연예계에 따르면 한정원은 오는 5월 김승현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은 아직까지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정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정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미모의 배우다. 모델 못지않은 기럭지가 매력 포인트다.

영화 '하늘과 바다', '가문의 영광5', '야관문 : 욕망의 꽃', 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다만, 2013년 이후 활동이 없다. 그 이후로 연기 활동이 전무하다. 그래서 현재 소속된 연예 기획사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국대 출신 김승현은 2001년 대구 동양 오리온스에 입단하며 농구 선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14년 은퇴 후 해설가로 활동 중이다. 올 시즌에는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했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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