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의 주연 배우들 (사진 = 인스타그램)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의 주연 배우들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영화 ‘미션 임파서블 : 폴 아웃’ 주연 배우들인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런닝맨’의 시그니처 이름표를 붙였다.

세 배우는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서 나란히 이름표를 붙이고 포즈를 취해 멤버들과 제작진을 열광시켰다.

한글로 된 이름표를 본 배우들은 신기해하면서도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만족감을 표했다.

런닝맨 멤버들과 촬영한 인증샷 (사진 = 인스타그램)
런닝맨 멤버들과 촬영한 인증샷 (사진 = 인스타그램)

특히 한글로 된 이름표를 등에 붙인 톰 그루즈의 모습은 ‘한국 덕후’ 답게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마음에 쏙 든듯 만족스러운 모습.

제작진에 따르면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의 주연인 세 사람은 짧은 시간 동안 런닝맨 멤버들가 하나가 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그중 유재석은 평소 톰 크루즈의 광팬이라 고백해왔던 만큼 먼저 ‘인증샷’을 요청할 정도로 팬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런닝맨 멤버들과 할리우드 배우들의 특별한 미션 대결은 오늘(22일) 오후 4시 50분에 시청할 수 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저작권자 © 스포츠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 후원하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