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주 (사진 = 인스타그램)
조연주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한국프로야구(이하 KBO) 한화 이글스의 아이린 조연주가 유니폼이 아닌 사복을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조연주는 12일 오전 이른 시간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복을 입고 촬영한 셀카를 공개해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조연주 (사진 = 인스타그램)
조연주 (사진 = 인스타그램)

사진 속 조연주는 유니폼이 아닌 베이지 색상의 사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 헤친 채 원피스를 단정하게 입은 조연주는 그동안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20살 대학생의 느낌이 물씬 풍겼다.

조연주의 색다른 모습을 접한 팬들은 “사진 찍을 맛 나겠다”, “여대생 느낌 물씬”, “정말 걸그룹 외모”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8시즌 한화 이글스를 통해 처음으로 야구팬들을 만난 치어리더 조연주는 데뷔 전부터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을 닮을 미모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저작권자 © 스포츠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 후원하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