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숙 (사진 = 인스타그램)
서현숙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대세 치어리더 서현숙이 빛나는 미모와 몸매로 레전드를 갱신했다.

서현숙은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밤 외출을 즐긴 사진을 여러장 업로드했다.

사진 속 서현숙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금발의 단발머리를 휘날리며 외출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분홍색 원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현숙 (사진 = 인스타그램)
서현숙 (사진 = 인스타그램)

서현숙은 골반과 허리라인이 밀착된 분홍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위에 흰색 가디건을 걸쳐 섹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서현숙의 흰 피부와 금발 머리, 그리고 연분홍색 원피스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좋을 나이에 예쁜 몸매, 너무 부럽다”, “정말 한창 예쁠 나이”, “요즘 더 예뻐지시는듯”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O 두산 베어스의 치어리더인 서현숙은 현재 K리그 FC 서울, KBL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아산 우리은행 위비, GS 칼텍스 서울 KIXX, 안양 한라에서 치어리더로 활약 중인 서현숙은 2015년에 데뷔했다. 본인의 개성이 잘 묻어나는 금발 단발머리 스타일로 유명세를 탔다.

특히 FC 서울 팬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얼굴 몸매 뿐만 아니라 댄스스포츠 경력이 있는 만큼 뛰어난 춤 실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저작권자 © 스포츠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 후원하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