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 = 인스타그램)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그림같은 투샷을 공개했다.

조지나는 지난 3일(이하 한국 시간)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트 위에서 호날두와 망중한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 = 인스타그램)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 = 인스타그램)

마치 화보 속 모델을 보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 수영복을 입고 뜨거운 햇살을 느끼고 있는 두 사람은 편안하면서도 행복한 모습이다.

사랑이 가득 느껴지는 두 사람의 표정과 커플의 완벽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자는다. 체지방율 7%를 유지하고 있는 호날두는 마치 조각같은 몸매를 뽐냈으며 조지나는 엉덩이 라인이 과감히 드러나느 수영복으로 남다른 볼륨감을 과시했다.

한편, 호날두의 여자친구인 조지나는 지난 2017년 11월 13일 그의 넷째 아이 알라나 마티나를 출산한 뒤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이후 호날두에게 받은 약혼 반지를 직접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월 17일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함께 이탈리아를 향한 두 사람은 단란한 가정을 꾸린 뒤 행복한 일상을 함께하고 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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