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치어리더 대장'이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한 자리에서 수년간 자리를 지켜온 치어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3일 송파구의 한 연습실에서는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 응원단 연습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기량, 강윤이, 서현숙, 안지현 등 국내 치어리더계를 이끌고 있는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이들은 오는 6일 인도네시아로 떠나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2일 저녁 시작된 연습은 3일 자정을 넘어 새벽까지 이어졌다. 그들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는 연습실 현장 영상을 준비했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