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하지원 (사진 = 인스타그램)
치어리더 하지원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여고생 치어리더 하지원이 아이돌 못지 않은 미모를 과시했다.

하지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셀카를 게재했다.

치어리더 하지원 (사진 = 인스타그램)
치어리더 하지원 (사진 = 인스타그램)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하지원은 빵모자와 동그란 안경을 쓴채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하얀 피부와 함께 가을 감성이 물씬 담긴 립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예사롭지 않은 사복 패션 센스와 아이돌 못지 않은 '셀카 실력'이 눈길을 끈다. 긴 생머리를 단정히 늘어뜨린 하지원은 체크 무늬 자켓에 빵모자를 매치해 남다른 분위기의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LG 클라쓰", "농구장도 가야겠다", "내년에도 꼭 LG 치어리더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9월 22일 LG트윈스와 kt위즈의 경기에서 치어리더 데뷔 무대를 가진 18살 치어리더 하지원은 아이돌같은 외모와 특유의 풋풋한 매력으로 야구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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