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사진=인스타그램)
정채연 (사진=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건강 문제로 스케줄을 취소했다.

정채연은 오늘(20일) 오전 예정 돼있던 '캔메이크' 행사장으로 이동하던 중 감기몸살과 급체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정채연은 팬들과 약속을 위해 스케줄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감기 몸살이 심해지며 이동 중 쓰러졌다.

정채연 측은 '환절기 감기로 몸살을 앓고 있던 중 급체까지 하게 됐다. 현재 병원으로 이송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채연의 향후 일정은 소속사 측에서 재공지할 예정이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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