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요가로 완성한 완벽 몸매를 뽐냈다.

조지나는 최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가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조지나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흰색과 검은색 요가복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조지나는 검은색 레깅스 요가복을 입고 발레 슈즈를 신은채 우아한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레깅스 옆쪽에 그물 모양의 장식이 인상적인다.

나머지 한 장의 사진 속에는 흰색의 레깅스를 입고 쇼파에 누워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선 사진과 달리 농염한 표정과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호날두의 여자친구이기 전에 유명 모델이었던 조지나는 각종 명품브랜드의 모델로 나서며 완벽 몸매를 뽐냈다. 조지나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웨이트나 헬스보다 스포츠 댄스와 발레를 통해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조지나는 지난해 11월 호날두의 넷째 아이인 알라나 마티나를 출산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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