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치어리더계의 핫루키 하지원이 졸업 사진을 촬영했다.

하지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졸업사진 촬영 중 찍은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 속 하지원은 긴 생머리를 청순하게 늘어뜨린채 연한 메이크업으로 여고생의 풋풋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하지원은 머리에 꽃을 꽂은채 상큼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수수하면서도 단정한 포즈를 취한 하지원은 영락없는 고3 수험생의 모습이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교복을 입은채 설현의 입간판 포즈를 따라하며 유쾌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포즈와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여고생 치어리더 하지원은 지난해 9월 KBO LG트윈스의 치어리더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하지원은 18살 여고생답게 풋풋하고 상큼한 미모로 단숨에 인기스타로 떠올랐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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