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미녀 골퍼 유현주가 사랑스러운 사복 패션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유현주는 24일 오전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현주는 태국 방콕을 방문한 모습. 골프복이 아닌 사복을 입은 유현주는 호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긴 생머리를 청순하게 늘어뜨린 유현주는 쇄골과 어깨라인이 과김히 드러나는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입고 도발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201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입회한 유현주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3년 동안 정규투어에서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도전에 나서기도.

프로 데뷔 이후 실력뿐만 아니라 당당한 이미지와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한 유현주는 일본에서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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