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남' 이승준, 연인 김소니아와 함께 했다!(사진=강명호 기자)
'의리남' 이승준, 연인 김소니아와 함께 했다!(사진=강명호 기자)

[엠스플뉴스=인천] 22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경기에서 '훈훈한 장면'이 포착됐다. 전 농구선수 이승준(41, 왼쪽)이 '여자친구'로 알려진 김소니아(25, 우리은행 위비)의 경기를 찾아 관중석을 지킨것. 이승준은 경기내내 진지한 표정으로 김소니아의 플레이를 응원했다.

한편 이승준은 지난 21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MC들의 질문에 "현 농구선수 김소니아가 여자친구"라고 최초 고백했다. 두 사람은 16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달달한 사랑을 이어가는 중이다.

'의리남' 이승준, 연인 김소니아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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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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