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채널A ‘하트시그널2’로 이름을 알린 송다은이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털어놨다.

지난 26일 배우 송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2장과 함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송다은은 현재 163.7cm에 몸무게 41kg, 체지방률 14~18%라고 자신의 신체 상태를 공유했다.

이어 그는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던 자신의 몸매 및 식단 관리 비법을 전했다.

송다은은 “스무살 때부터 헬스, 요가(매트, 핫, 빈야사, 파워, 플라잉)를 해왔는데 저에게 맞고 꾸준한 재미와 집중력, 깨달음을 주는 1:1 기구 필라테스더라고요. 유산소도 된다는 게 신세계였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약 4년 동안 꾸준히 필라테스 운동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평소 식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따로 식단 관리는 하지 않고 가끔 약식을 먹을 때를 제외하고 주로 1일 1식을 하고 있는 것이 전부였다.

그러면서 피부를 위해 물을 많이 마시며 군것질은 많이 안 한다고 덧붙여 설명하기도 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저작권자 © 스포츠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 후원하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