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역사학과 '뇌섹녀' 이유진, 미스맥심 콘테스트 12강 진출!(사진=맥심)
한양대 역사학과 '뇌섹녀' 이유진, 미스맥심 콘테스트 12강 진출!(사진=맥심)

[엠스플뉴스] 몰트가 후원하는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자 이유진이 미스맥심 콘테스트 12강에 6위로 합류했다. 이유진은 인스타그램(@yoojin0501) 팔로워 1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양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있는, 소위 재색을 겸비한 '뇌섹녀'다.

12강에 진출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유진은 "맥심에 나오기 위해 몸매 관리도 열심히 했고, 더 섹시하고 과감한 의상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밝히며"맥심을 나오고 난 후 주위 남사친들에게 정말 많은 연락이 와 인기를 실감 중이다"라고 말해 현장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진은 맥심에서 진행하는 스트리밍 서비스, '맥심 라이브'를 통해 본인의 연애관에 가감없이 밝혔다. 시청자 중 한 명이 연애에 있어 나이의 중요성을 묻자 "나이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남자는 나이보단 허벅지가 생명이다"라고 말해 시청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총 5단계에 걸쳐 온라인 투표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는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어느덧 본선 진출자 35명에서 12명만이 살아남아 12강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12강 진출자는 득표 순으로 박지연(피팅모델), 한지나(BJ), 김나정(아나운서), 장혜선(크리에이터), 꾸뿌(학생), 이유진(학생), 슈이(모델), 이승아(트레이너), 윤수연(트레이너), 한미모(레이싱 모델), 고아라(일러스트레이터), 한나(모델)다.

세계적인 남성 잡지 MAXIM에서 매년 개최하는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나이, 신장, 직업 등의 제한없이 누구나 모델 데뷔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대회다. 대회를 거치는 동안 참가자들의 화보가 맥심 한국판에 게재되며, 이 중 일부는 전속모델로 발탁되어 맥심에서 모델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방송 출연, 광고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는 맥심 표지 모델로 발탁된다.

남성 화장품 몰트(MOLT)가 후원하는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맥심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대회의 전 과정과 화보촬영 현장을 중계하고 있다.

한양대 역사학과 '뇌섹녀' 이유진, 미스맥심 콘테스트 12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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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역사학과 '뇌섹녀' 이유진, 미스맥심 콘테스트 12강 진출!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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