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가수 선미가 모델 못지 않은 포스로 밀라노를 장악했다.

선미는 19일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 패션쇼에 참석한 사진을 여러장 업로드했다.

사진 속 선미는 프라다의 SS20 컬렉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델 못지 않은 아우라를 뽐내고 있는 모습.

특히 노출이 많은 다소 난해한 의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선미의 포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선미는 과감한 컷팅과 시스루 장식이 덧대어진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선미는 최근 자작곡 '날라리'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