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사진 = 인스타그램)
서유리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방송인 서유리가 신혼여행 당시 남편이 찍어준 '인생샷'을 공개했다.

30일 서유리는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꺅, 파도파도 나오는 신행 사진. 몰디브 신혼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시스루 블라우스와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는 즐기고 있는 모습.

서유리는 남다른 볼륨감과 수영복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서유리는 향해 떨어지는 물줄기와 이국적인 배경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이 사진도 남편분이 찍어주신 건가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서유리는 "넹"이라는 답글을 통해 남편 최병길PD가 찍어준 사진임을 밝혔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8월 14일 최병길PD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별도의 결혼식 없이 혼인 신고를 하며 정식 부부가 됐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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